(링크 클릭 시 기사로 이동)

티빙 시리즈 ‘친애하는X’가 전편 공개와 함께 뜨거운 관심 속 종영한 가운데, 김유정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 배우 기소유가 작품 전반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기소유는 어린 아진의 감정선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극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세밀한 표정 변화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탄탄하게 채워 넣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유정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방영 기간 내내 ‘싱크로율 1티어’라는 반응을 얻었다. 아역 캐스팅을 담당한 퍼스트액터스는 기소유의 이미지와 감정 톤이 어린 아진과 정확히 맞아떨어졌다고 판단해 캐릭터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상처와 순수함이 공존하는 장면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을 보여 “어린 김유정 같다”, “표정이 똑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기소유는 성인 아진(김유정)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기반을 설득력 있게 쌓아 올리며 극 전체의 감정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이에 “아역부터 완성도가 다르다”, “성인 연기와 딱 이어지는 구성”이라는 호평도 쏟아졌다.
퍼스트액터스 측은 “기소유는 경험에서 나오는 감정 이해도가 뛰어나 어려운 장면에서도 안정적이었다”며 “폭넓은 감정 연기가 이미 가능한 아역 배우로, 앞으로 활동 폭이 더 넓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친애하는X’는 전편 공개 이후 다시보기와 주요 장면 클립이 꾸준히 소비되며 종영 이후에도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